시장점검및 단기대응전략 

◆시장점검 & 단기대응전략 

전일 제시해드린 투자전략에서 지수 반등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다시 보수적 감각의 대응을 제안드린바 있습니다. 신규매수는 자제하고,보유중인 주식에 대한 현금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해드렸고요.

사실,이런 대응전략의 기준을 제시해드렸지만,실전에서는 다시 매도의 기회를 놓치셨거나 기준전략과는 다르게 신규로 주식을 매수하신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잘압니다 ㅠㅠ

최근 일부 제한적인 종목들의 단기급등흐름으로 인해 시장흐름이 대단히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지금시장은 우리 개인투자자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힘든시장입니다.

지수의 급 등락 흐름 이 역으로 나타나고,시세흐름 또한 일부시세의 급등 (사실 이런 흐름도 이제 마지막구간까지 다다르고 있죠) 과 대다수 종목들의 경우 연속성이 전혀 담보되지 못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해서 !!!!!!!  강조드리고 있는대로 시장의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준을 정한 기계적인 대응감각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최근처럼 지뢰밭같은 시장에서 덜잃고,많이 버는 대응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적어도 지금 구간은 급등주를 추천받으시는것보다 이러한 시장감각을 우선 숙지하시는게 여러분 수익률제고에 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길...

전일과 오늘 증권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키워드가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 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실전대응의 포인트는  "수급" 이였습니다.

도대체 결국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단지 시기상의 문제일뿐인데 지금하고 나중에 하든 그게 현재  투기적 등락이 이어지고 있는 실전흐름에서 뭐가 그리중요한것인지.....

아무튼, 현구간은 지난몇개월간 강조하고 있듯이 시장흐름의 핵심fact에만 집중해야 시장흐름이 보이고 종목대응의 기준이 만들어진다는 점일 강조합니다.

오늘 시장흐름도,

지수변동성등락을 주도하는 외국인투기세력들의 선물매매동향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얼마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수 있는 겁니다.

전일 제시해드린 전략에서 보수적대응과 포트현금화를 한발먼저 제시해드린건 다시 전일 외국인 선물순매수가 단기적으로 급증한데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제시한 선물 261p ,종합 2030p 저점확인이후 1차 반등목표치로 제시한 선물 265p, 종합 2057p 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다시 "외국인 선물순매수 급증"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하였다는 점에서 얼마든 반대급부를 예상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맥락에서 오늘 시장흐름은 투기적 변동성 등락의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를 근거로 지수의 지수흐름을 정해보면,

일단 반등목표치 도달이후 추가 반등여력이 남아있던 선물시장에서 1차 목표치이후 저항라인이 설정되고 있어 기술적으로 1차반등치에서 시장의 변동성 반등은 마무리되는 감각입니다.(전일자 전략참고)

따라서 지금부터는 종합이 다시 2057p에서 단기 저항,선물의 경우 265p 에서 단기저항이 형성된 감각입니다.

즉 단기저항라인이 다시 형성됨에따라 실전에서는 다시 전일 현금화한 자금의 저가매수를 대기하는 감각이 필요한것이죠.

일단 오늘 밴드는 선물 263.40p~265p  종합은 2047~2057p 입니다 실전포트감각은 신규매수진입은 관망,나머지 수익포트는 홀딩대기하는 중립감각입니다.

제시한 기준선에서 저점이 이탈하게될경우 이전 저점 선물 261P, 종합 2030P 그리고 이구간부터는 적극적재매수감각으로 대응하시면됩니다.

종목대응감각은,

일단 단기 저항라인이 설정되었다는 면에서 전체적으로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급한 저가매수보다는 차분한 분할매수감각,기존제시한 핵심주 추세가 이탈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령,주초 상대적으로 탄력이 적었던 POSCO같은 종목은 반대로 저점매수하라했죠? 이종목은 오늘 오히려 반등입니다. 즉 최근 제시한 종목내에서 조정이 완료된 종목의 경우 신규매수는 이제그만,그리고 이제 다시 눌림목이 시작되는 종목을 노리시라는것입니다.

제약주의 경우, 금일부터 조정시 강한종목 중심으로 기술적 단기배팅을 다시 노리는 감각.

최근 추천드린 종목에 대한 자세한 AS를 투자클럽내 종목LINE-UP에 전체볼수 있도록 오픈해놓았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마감이후 "김석철의 파워시스템"에서도 AS를 해드리겠습니다.